도쿄 시내를 하루 만에 모두 본다는 것은 무리이므로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어도 3∼5일 정도는 할애를 해야 도시의 곳곳을 볼 수 있음. 

[도쿄역 주변]
도쿄역 주변의 마루노우치와 고쿄, 긴자등이 주요 볼거리임. 

[신주쿠]
니시신주쿠(西新宿) 지역의 고층 빌딩가를 보고, 히가시신주쿠(東新宿) 에서는 가부키초 등을 들러 볼 수 있음.

[우에노 지역]
우에노 공원과 그 안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곳의 박물관과 미술관 순례가 흥미롭고, 우에노 시장의 아메요코초와 김치골목 등도 구경해 볼만함. 

[아사쿠사]
일본 서민들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기념품 거리인 나카미세와 센소지 등이 볼거리임. 전자제품의 천국이라 불리는 아키하바라로 가서 쇼핑을 즐겨도 좋음. 고서점가로 유명한 간다(神田)도 이 코스에 포함됨. 

[롯폰기와 아카사카]
도쿄의 유흥지역이며, 이케부쿠로는 선샤인시티와 세이부 백화점 등이 있는 제2의 신주쿠 라고도 불리는 곳임.

[도쿄 디즈니랜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일본 최고의 위락시설임. 도쿄 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그대로 복사해 놓은 것으로, 도쿄역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