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추석 연휴가 끝나고 힘든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BR><BR>저희 가족은 이번 추석연휴에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BR><BR>17일 저녁 출발이 가장 좋았지만 항공권이 너무나 비싸더군요...<BR>그래서 투어로 조아영상담원의 권유로 16일 밤에 출발하는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했습니다<BR>잘 모르는 저였는데 투어로에서 상담 한 번 받고 나니 여행이 명쾌하게 풀렸습니다.<BR>투어로가 많이 알려진 여행사는 아니지만 믿음직한 상담을 받고 나니<BR>그냥 바로 완납해버리고 해주시는대로 있었더니 착착 진행되더군요<BR><BR>하와이안항공이 국적기에 비해 좌석이 좁고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어온 터라<BR>조금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BR><BR>호놀룰루 도착해서 공항 밖으로 나가자 가이드분이 환영레이를 걸어주시는데<BR>하와이에 왔구나 싶었습니다<BR>생각보다 공항은 넓지 않더군요 처음 가더라도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BR>미팅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시내관광을 했지요<BR>이올라니 궁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와이 마지막 왕조의궁전이라 했던 거 같은데<BR>하와이에도 왕조가 있었구나 하고 신기했습니다<BR>다음 날 오아후 섬일주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과 원주민쇼 등을 볼 수 있어 좋더군요<BR>특히 폴리네시안 민속촌에서 민속쇼와 하와이안식 뷔페중식이 색달랐습니다<BR>아주 푸짐하게 나와서 저나 와이프나 애들이나 다들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습니다<BR>가이드를 잘 만나서 친절하게 안내 및 설명도 잘 해주고해서<BR>그 다음 이틀 자유 일정도 재밌게 잘 다녔지요<BR>특히 쇼핑할 때 와이프의 눈빛이 .. 하루종일 같이 쇼핑다니느라 피곤은 했지만<BR>와이프랑 애들 좋아하는 것 보니 행복했습니다<BR><BR>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려고 했는데 글재주가 없어 표현이 잘 되지는 않네요<BR>한 번 직접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