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열심히 전부치고<BR>끝나는 월요일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 다녀왔습니다 ㅋㅋ<BR><BR>매번 명절 때마다 고생한다고<BR>남편이 저랑 아이들만 해서 보내준거에요 우훗<BR>여행지 마음대로 정해서 추진하라길래<BR>요즘 한창 핫하다는 하와이로 정하고 여행사 몇 군데 전화를 돌렸지요<BR><BR>자유여행 생각했기에 생각없이<BR>여행 내내 렌터카 빌리려고 그렇게 견적을 받았어요<BR>다들 별 말씀없이 그렇게 견적을 주셨구욤..<BR>그런데 투어로에서는 바로 렌터카를 그렇게 많이 빌릴거냐며<BR>유용한 정보를 쏙쏙 말씀해 주시면서 렌터카 많이 빌릴 필요 없다는 걸<BR>말씀해 주시더라구요 ㅋㅋ<BR>그래서 그때 한번 깜놀하고.. 추천해주시는대로 견적받았어요<BR>친절하시고 정보도 많이 주시고 해서 바로 진행했지요<BR><BR>처음으로 혼자 그것도 애들을 데리고 외국여행을 간 것이라<BR>엄청 덜덜 떨면서 갔는데<BR>첨에 미팅해주시는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셔가지구 ㅋㅋ<BR>제가 불안해하는 게 보이셨는지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BR>정말정말 다행이었습니다<BR><BR>게다가 렌터카 ㅋㅋㅋ 진짜 투어로 상담원분 말 듣길 잘했지..<BR>버스랑 트롤리랑 너무너무 잘 되어 있어가지구<BR>진짜 시내에서는 절 대 필요없더라구요<BR>그냥 해안따라 북쪽으로 움직일 때 유용했어요 ㅋㅋ<BR>딱 이틀 빌렸는데 아주 적당했어요<BR>미국은 법적으로 유아시트 장착해야되는데<BR>전 사실 그거 잘 몰랐거든요 ㅋㅋ<BR>하긴 한국에서도 하긴 해야죠 ㅋㅋ 아무튼!!<BR>근데 유아시트 같은 거까지 알아서 다 신청해주셨더라구요<BR><BR>덕분에 정말정말 재밌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BR><BR>감사해옹~^^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