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월3일 4박6일의 일정으로 푸켓 GO!GO!!<BR>들뜬마음으로 출발해서 밤11시가 조금넘어 푸켓으로 도착^^<BR><BR>푸켓에 도착하여 가이드님이 여자인걸 알고 조금 실망했었습니다.<BR>도착전 비행기에서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친구 여자가이드는 너무<BR>조심성이 많아서 잘 나가지도 못하게 하구.. 쇼핑관광만 많이 한다는 얘기를 <BR>들었던터라.. 내심 속상해하고 있었습니다.<BR><BR>그런데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가이드언니(케이케이)가 너무 좋아졌습니다.<BR>저희들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 친언니처럼 챙겨주고.. 신경써주시고..<BR>저희 입에서는 연발 "가이드언니 진짜 좋다! 그치?"를 얘기하구 있었구요..<BR>어떻게 보면 저희팀에서 저희4명만 안해서 미워보일수도 있었을텐데..<BR>웃으면서 저희가 심심하고 지루하구 들러리기분을 느낄까봐..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BR>정말이지..감동의 물결~ 감동~감동~<BR><BR>여자4명이서 말도 많고 저희가 처음엔 적대적으로 대해서 기분이<BR>상하셨을수도 있는데.. 얼굴한번 붉히지 않으시고 항상 웃으면서<BR>저희기분을 먼저 생각해주셨던 정말이지 인간적이고 프로패셔널했던 가이드언니!<BR><BR>제가 글을 잘 못써서 가이드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다 표현 못하겠네요..<BR>여행도 무지 재밌었지만 가이드 언니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BR>다음번에 친구들과 자유여행을 푸켓 한번 더 가서 가이드언니랑 연락도 하기로 했어요^^<BR><BR>투어로란 곳을 잘 몰랐었는데요..<BR>가이드언니로 인해서 이 여행사가 얼마나 좋은곳인지 알게 되었네요..<BR>다음번에 가족들과 여행갈때도 이곳을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BR><BR>정말이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BR>감사합니다.</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