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월 결혼하고 허니문 다녀온 새신랑입니다.<BR>하와이와 발리 두 군데 중에 고민하다가<BR>가격 대비 일정도 탄탄하고 풀빌라에서 숙박할 수 있는 발리로 결정했습니다<BR>처음 견적받을 때, 상담원분이 마침 발리와 하와이 두 군데를 다 담당하시는 분이라<BR>한번에 견적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다 챙겨주시더라구요<BR>보통 견적만 던져주고 전화도 없고 불친절한 경우가 많던데 투어로는 달랐습니다<BR>제 얘기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챙겨 듣고서 저한테 맞는 것으로 추천해 주시셨습니다<BR>그래서 어렵지 않게 결정하고 진행했네요<BR>리조트 2박에 풀빌라 2박 숙박했고, 풀빌라는 아마르테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BR>3일 열심히 투어 쫒아댕기고 하루 풀빌라에서 자유로이 쉬면서 보냈습니다<BR>마사지도 매일매일 받는 일정이라 몸과 마음 모두 휴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BR>요즘 신혼여행하면 하와이가 대세라지만<BR>저는 발리를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