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낳느라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서 계획했던 여행이었는데 <BR>정말 잘 다녀왔네요^^ 세부로 목적지 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BR>이곳이 가격이 괜찮고 프로그램도 괜찮더라구요~ <BR>상담도 잘해주시고~^^ <BR>리조트는 저렴한대로 가려다가 와이프 위해서 가는거 임패리얼팰리스로 결정! <BR>오 역시 숙소는 좋은곳에서 지내야 한다라는 주위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라구요.<BR>무엇보다 와이프가 너무나 좋아해주니 뿌듯했습니다^^ <BR>방은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 오션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바다가 보이니깐 좋더라구요~<BR>그리고 리조트 안에 수영장도 커서 더 좋았네요~ 수영을 너무 좋아하다보니^^<BR>일정중에서는 호핑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BR>다른 여행 온 분들은 일반 보트 타던데 우리는 요트 타고 섬으로 고고! <BR>생각보다 빨라서 조금 무섭기도 했다는...ㅋㅋ <BR>호핑 투어하고 먹은 씨푸드도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BR>옵션으로는 나이트투어 했는데 세부 여행 가실 분들한테 강추 드립니다! <BR>세부 시내에서 젤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세부 야경 보는데 남산에서 보는거랑 <BR>느낌은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꼭 해보세요~ 가격은 80불이었을꺼에요~ <BR>항공은 세부퍼시픽 이용했는데 제 키가 186인데 좁긴 했어도 4시간 정도는 참을만 했습니다~<BR>다음에는 보라카이로 여행 갈게요^^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