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작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BR>작년 남편과 함께 푸켓으로 태교 여행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유럽 가고 싶었는데<BR>유럽은 일정도 많고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BR>괌은 이미 신혼여행 때 다녀오고 해서 휴양이랑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BR>곳이 태국이라기에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BR>갔더니 정말 바다가 아름답고 일정도 적당해서 구경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BR>피피섬 바다 색깔이 정말 에매랄드 빛 색깔이라 너무 예뻤고 <BR>팡아만 관광 같은 경우는 부모님 모시고 와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더라구요.<BR>저도 처음에는 아기한테 안 좋은 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막상 여행 다녀오고<BR>나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교여행 걱정하시는 분들<BR>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고 괜찮다 하시면 다녀오시는 거 추천드려요~<BR>저도 여행 다녀오니 기분도 확실히 전환되고 아기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BR>그리고 남편도 오랜만에 여행에 신혼여행 기분이 들었다구 하구요.<BR>암튼 만족할만한 숙소 일정 투어로에 감사드리구요^^ <BR>사진 몇 개 남기고 갈게요 ~
여행후기
푸켓 태교 여행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