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type="_moz">지난 28일 푸켓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br><br type="_moz">극 성수기인데 저렴한 가격이라 좋은 기회였기에 진행하게되었습니다.<br><br><strong>담당 여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여행 가기전까지 너무 만족하였습니다.</strong><br>여행 출발 몇일전 인당 얼마 추가시 <strong>왕복 비즈니스석으로</strong> 업그레이드 해준다기에 <br>좋은 기회다 싶어 신청하였습니다.<br><br><strong>이틀전 다시 여행사 직원과 최종 인폼안내 통화중 비즈니스석 확실히 된건지 확인하였습니다.</strong> <br><br><strong>하지만 출발일부터 정말 최악이였습니다.</strong><br><br>인천공항 집합하는곳에서 담당직원에게 E티켓받으면서 몬가 이상하다 싶어서 <br>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된거냐 문의하니 비즈니스석 잘되어있으니 걱정마시라 하더군요.. <br>그 후 짐 붙이러 왔는데 비즈니스석 창구도 따로 없기에 문의하니.. <br>화물 담당 직원이 이 비행기에는 비즈니스석 없다. <br><u>황당하여.. 담당직원에게 전화하니 가는 비행기에는 비즈니스석이 없는거라 <br>그저께 환불 안내문자 보내고 환불 처리 완료되었다.. <br>저는 그런거 전혀 온것도 없고 환불받은것도 없다.. <br>그럼 내 환불 계좌번호는 알고 계시냐 물었더니.. 모른다 하더군요.. <br>근데 무슨 환불을 했다는 말인가? 물으니 그냥 죄송하다는 말뿐..</u> <br>저는 높은 직급 담당자와 통화하고싶다 하니 .. <br>어느 팀장이라는 사람 전화오더군요.. <br><u>항의하니 퉁명스럽게 미안하다 .. 우린 더이상 보상이나 따로 해줄수있는거 없다. ... <br>그럼 제가 대체 언제 비즈니스석은 취소로 정해진거냐 물으니 <br>오늘 아침에 갑자기 비행편이 변경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br>아까 직원들은 그저께 확정되었다는데 무슨말이냐 했더니 다시 알아본다는둥 정말 거짓말뿐 기가막히더군요...<br>그렇게 한바탕 하니 면세점 쇼핑은 커녕 ... 시간 다 버리고.. 바로 비행기 탑승시간...</u><br><br>이렇게 출국부터 최악의 기분으로 시작하였습니다.<br><br><br>항공사 .. 현지 호텔 , 가이드등은 다 좋았습니다...<br><u>단 일정표에 있는 마지막날 여유있는 체크아웃등은 사실이 아니니 수정되어야 한다봅니다.. <br>오전 8,9시에는 체크아웃 해야 합니다.</u> <br><br><br><br><strong>그렇게해서 돌아오는날 또 한번 일이 터집니다.</strong> <br>돌아가는 길은 그래도 비즈니스석으로 편하게 가겠구나 했습니다.<br><u>공항에서 티켓팅하는데 설마하는 마음에 좌석 비즈니스석 맞냐 물으니 아니랍니다. <br>이게 어찌된일인가해서.. 또 1시간 넘게 직원이랑 실갱이하고..<br>결국 한국 현지로 전화하니.. 죄송하다 .. 누락되었다는 말뿐 .......<br>제가 현지 직원에게 확인안했으면 그냥 비행기 타서 일반석이란걸 .. 알았겠죠</u><br><strong>더 황당한건... 돈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한 제가 바보였다는..</strong><br>업그레이드 안한 22명~24명이 그냥 비즈니스석에 운좋게 배정받았다고 다 기뻐하시더라구요..<br><u>돈주고 추가한 저희 둘만 바보된 상황이였습니다.</u><br>남이 잘되었다고 배아픈게 아니라....왜 돈주고 이런 바보짓을 했을까 싶더군요..<br> <br>아직도 화가 안풀립니다. 대체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br>어떻게 일처리를 하는건지..<br><br><br>돌아온뒤... 업그레이드 위한 금액 지불한 잔액 다 환불 받고 싶어 전화 하려다 .. <br>운영하는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비판해야하겠다싶어 <br>우선 글 남겨봅니다. <br>여기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가 봐야한다고 생각하고..<br>다시는 이런 황당한 일 겪는 소비자가 없길 바랍니다.<br> <br>이 글이..<br>삭제되는 일 없길 바랍니다.<br> <br>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