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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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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6. 전형적인 패키지여행..일정대로 안할경우 패널티는 고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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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성자 |
링링 |
글등록일 |
2014-08-25 |
| 여행지역 |
동남아시아 > 태국 > 푸켓 |
여행기간 |
2014-08-13 ~ 2014-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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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패키지라 다덜 예상하고갑니다. 어느정도 옵션이나 쇼핑센타에 낚일테니 맘의준비도 나름들 하고가죠.<br><br type="_moz">그냥 다 생략하고 간략하게 용건만....상세내역에 일정대로 안할경우 패널티 50불....<br><br type="_moz">근데 그것은 왜 고객만 해당인가여? 일정표에 나온대로 안하고 반강요적인 옵션으로 황제투어란 명목으로 피피섬이아닌 다른행선지로(산호초섬)으로 갈거라 피피섬은 안드갈건데 따로 어케갈거냐며...패널티내고 쉬겠다니 일행모두 가는데 그래도 가시자고 자꾸 조르셔서 가긴가지만...생각해보면 참으로 어이없는듯합니다.<br><br type="_moz">20여명을 모두 피피섬안에서의 옵션이아닌 황제투어를 깍아준금액으로 가게됐으니 적지않은금액인 1인당 150불을 내고 굳이 등떠밀려가는 기분으로 가야하나싶었습니다.<br>제주도에서도 단 둘이탔던 요트사이즈에 20명이타고 황제투어라니~~ㅎㅎ <br>여행사에서도 일정대로 안할경우 패널티만 요구하시지말고 수시로변경되는 일정은 왜 보상안해주나여?<br>잦은비로 파통시내 맥주도못마시구...요트탈땐 모두 신발 바구니에 담아놓고 타라해서 탔더니 섬에내릴땐 신발없이 댕기랍디다요....해변이 깨끗해서 모두들 당연히 그렇게 맨발로 댕긴다나여? 일행모두 멘붕....<br>아무리 고운 모래사장이라해도 조개껍데기나 나뭇가지가 발에 밟히고 물속에서도 미끈덩 느낌이 싫어서 아쿠아슈즈란 용도가 그래서 있다는걸 모르시는건지....;;<br>피피나 산호초나 수많은관광객으로 물도 드럽고 해변가도 지저분하고 깨진 병조각도 보이고..애기들있는 가족들은 모두 열받아했네여...나름 다덜 한소리들하니 급하게 아가용 크록스랑 성인쪼리 몇개 구입하여 임시방편해주신듯..(인원수부족) 라** 가이드님이셨는데 그분도 언짢았겟지만, 저희 팀 일행분들도 푸켓이 처음인분들도아닌데 그런 간단한 고지사항없이 신발벗으라하곤 내릴때 아쿠아챙겨가실분은 가져가란소리도없이 이동네는 다덜 맨발로댕긴다는소리만 우기시니 모두 어이상실였습니다. <br><br type="_moz">여행사 일정표도 팡아만과 섬을 나란히 이틀하게하는건 너무 하더군요...그지같은 팡아만 제임스본드섬땜에 그날 하루 녹초가됐는데 다음날 아침일정도 7시부터 산호초섬.....ㅎㅎㅎ<br><br type="_moz">덕분에 저와 저의일행들은 당분간 푸켓 절대 안가기로했네요. 다녀본중 업그레이드한 숙소만빼고 제일 저렴한패키지다웠습니다. ( 참, 라텍스쇼핑센타에서 아무도 구입안했다고 가이드가 자기 챙피해서 두번다시 못가네 이런소리를했다네여?ㅎ 참고로 그 쇼핑센타 직원은 설명하고자 하는 의지도없어뵜습니다~~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강요한다고 무조건 사지도않지만 필요하고 사고싶으면 다 삽니다~~사게끔 설득하는것은 쇼핑센타 직원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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