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통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위치적으론 좋았지만 오래된 호텔이라하여 살짝 걱정을 하고 떠났으나<br>뭐 조식도 괜챦았고 3박일정이라 수영장을 따로 이용할 시간은 없었지만 호텔걱정은 괜한 걱정이였습니다.<br>네이버에서 날씨를 보니 사일 내내 비와 뇌우로 되어있어서 비오면 어쩌나 했는데<br>가이드 누님과 함께 다녀서인지 비 한번 맞지 않고 잘 다녔네요.ㅎㅎㅎ설마 했는데 비사리로 막가~사실이더군요.<br>푸켓다녀온지 3주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br>가슴 탁! 시원하게 해줬던 스프드보트와 피피섬에서의 징그러울 정도로 많았던 물고기들 그리고 잠시 들러 해변에서 낮잠도 때렸던 작은섬(이름이 기억이...)에서의 여유. . <br>여친은 스파가 그리도 좋았던지 아직도 스파스파합답니다.ㅎㅎ<br>참,여친과 찍어준 허니문 ㅎㅎ 사진 카톡 메인사진으로ㅎㅎ 감사합니다!! 누님은 사진 기술자 ㅎㅎ<br>친절했던 태국가이드 여자분 이름을 까먹었네요. 마지막날 공항서 한팀이 없어져서 발동동 구르던 모습이 짠 했습니다.<br>단아 누님 사실 처음으로 한 해외여행이여서 여친이나 저나 궁금한게 많아 질문도 많았고 이것 저것 걱정도 많았는데 궁금증 싹 풀어주고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같은 팀에 연세있으신 어머님 두분도 엄청 질문하시던데 ㅎㅎ 대답하곤 하면 항상 호탕한 웃음으로 마루리 하던 그 웃음소리 ㅎㅎ 지금도 들리는 듯 하네요.<br>단아 누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 <br>누님과 찍은 사진은 개인소장 하겠습니다! ㅎㅎㅎ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