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여유를 다시금 느끼고 싶어 큰맘먹고 떠난 태국 푸켓 여행.. <br>이런저런 말들도 많았지만..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 찾아간곳 공항부터 숨이 턱 막혔더랬는데..<br>비주얼부터 푸근한 가이드 언니 보고 안도에 숨을 쉬었지요..<br>첫째날 부터 빠듯한 일정과 뿔뿔이 떨어져 있는 팀들에 숙소, 단합이 안되는 가족팀들과 젊은 우리들의 여행 관점이 달라 무지무지 짜증도 낫지만 웃는 얼굴로 때론 유쾌한 푸념섞인 언니에 시원시원한 농담덕에 큰웃음으루 여행하고 왔습니다.<br>특히 푸켓은 음식과 밤문화 바다가 이쁜 나라더군요..<br>피피섬 투어를 하면서 너무도 즐겁고 아름답고 김단아 부장님?에 상세하고 열정적인 설명덕에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우리 젊은팀과 가족팀사이에서 노력하는 가이드님 덕에 저희는 즐거웠지만 가이드란 직업 좀처럼 쉬운직업은 아닌듯. 가이드님이 조금은 안쓰러웠지만 이기적으루 저희만 잼나게 놀고온거 같아 타고오는 비행기내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보고싶네요.. 단아 언니... 한국오심 좋은 음식과 술로 제가 큰웃음드리지요..^^ <br>또한 투어로 여행을 통하여 인연이 되었으니 앞으로 종종 이용하겠습니다....<br>참 담 여행은 꼭 가족들과 팀 맺는거 거부하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br><br>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