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아직까지도 즐거웠던 여행의 여흥이 남아있기에 후기 올립니다<br>돈도 돈이지만 시간 내는 것도 힘들었는데 갔다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br>벼르고 별러서 간 여행인 만큼 날씨 걱정부터 해서 이것 저것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br>다행히 아주 즐거웠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 역할을 무시 못하는 법인데<br>이번 여행에선 무엇보다 가이드를 잘 만난것 같았어요<br>넉넉한 몸매 만큼이나 성격 좋고 친절해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br>우리한테 친절하게 해주는 것도 좋았지만 애들있는 팀에 코끼리 사진도 선물로 주고 아이들 <br>챙기는 게 참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애들을 별로 안좋아 해서 ...<br>단아씬 애들을 좋아하나봐요 )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까지 일일이 다 챙기고...<br>저야 모 좋았지만 가이드님 좀 힘드셨을듯...<br>단아씨~한국에 가족들 본지 몇 년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br>우리 같은 손님만 챙기지 말고 단아씨도 얼른 가족들 만나러 오세요~~<br>덕분에 진짜 재밌게 놀다 왔네요 알라뷰 베베~<br type="_moz">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