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처음 해외여행 갔네요
가기전까지 여러 후기 때문에 취소 고민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다녀 왔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일단 모든 후기나 댓글에는 비행기 지연으로 인한 것이라서 여행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없이 갔는데 비행기부터 너무너무 좋았어요
지연 연착 없이 순조롭게 시작했네요
피곤한 상태에서 임용재 부장님 만났는데 처음부터 너무 재밌었어요 ㅜㅠ
자주하시는"눈물이 나려고 하는데"는 유행어가 되버렸을 정도로 ㅋㅋㅋ
다음 일정인 카이섬에서 우릴위해 새벽3시에 물고기 밥주시러 가시구ㅋㅋㅋㅋㅋ 항상 눈물이 나려고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성장마사지를 받은 어린이는 성인이 되어 나오곸ㅋ(부장님 농담ㅋㅋ)
여기에 가격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런건 얼마 차이 안날것같아요 그냥 본인이 제일 싸고
제일 좋은걸 하고 왔다고 생각하시면 두고두고 재밌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믿숩니다 에릭 슨생님을 믿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슨생님의 디테일하고 배려돋는 가이드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과도한 호기심으로 묻기 힘든 그런쇼도 보구왔는데 일정 모두 끝나구 소수만 데리구 가이드님 자가용으로 데려다주시구 ㅡㅜ 감사했어여 피곤하셨을텐데.
아무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임용재 부장님 만나서 저희처럼 더욱더 재밌는 여행 되시길
부장님 저희 서울이나 푸켓에서 보면 정말 스벅커피 먹어요!!(진지)
또 뵙고 싶어용 ㅋㅋㅋㅋ 너므 재밌어......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