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9월1일 부터 6일 까지 4박 6일 일정 이었으나 비행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첫 날을 인천공항에서 하루 종일 보냈다는....(단순하여 보상금을 준다는 말에 많이 참았음,, 물론 항공사 잘못이긴 하지만 )오후12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거의 밤 11시가 되어서 출발하여 푸켓공항도 아니고 크라비 공항이란 곳에 도착하여 2시간 반 정도를 달려 태국시간 오전 7시 반쯤에 겨우 도착해서 유 성 가이드님의 말을 잠깐 듣고 피곤해서 짜증 낼 시간도 없이 방에 가서 잠깐 자고 일어나 원래는 4일째가 자유일정이었지만 첫 날로 바꿔서 첫 날을 피로도 풀고 툭툭도 타보고 푸켓의 유명한 정실론도 가보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부터 스케쥴대로 다 구경하고 움직였는데 유 성 가이드님 덕분에 빡빡한 일정이었고 첫 날은 비행기 연착이다 뭐다 해서 기분 나빴지만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여기보니 다른 가이드 분들도 황제 스파~다 해 주신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아이들도 저도 옵션은 안 하리하 맘 먹고 갔는데 가이드님도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해서 옵션했는데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유 성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BR>그리고 다른팀 한 분 행방불명 되었다고 했었는데 찾았나요??<BR>ps:그리고,,,보상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아직까지 아무 연락도 없으시네요
여행후기
또 가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