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FONT id=content class="p13 lh150">여행후 회사일로 여유가 없어서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BR><BR>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왓을 갔다온지 1주일이 넘었지만<BR>기분좋은 추억과 신비로운 영상은 아직도 머리에 맴돕니다.<BR><BR>투어로의 여행가격도 싸고 좋았습니다.<BR><BR>인천공항 출발이 타이페이 안개로 인하여 3시간 늦게 출발했지만..<BR>즐겁게 공항면세점 쇼핑하면서 보냈습니다.<BR><BR>현지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나고 부터<BR>왠지 이번 여행은 기분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가이드께서도 우리팀과 기가 서로 맞는것 같다고 좋아했습니다<BR><BR>그 생각은 여행기간 내내 그리고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BR><BR>역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시고, 계획된 여행지뿐만 아니라<BR>계획되지 않는 한곳이라도 더 안내할려는 모습이 고마웠습니다<BR>실제로 계획에 없던곳 2~3곳을 갔습니다.<BR><BR>현지 재래시장도 둘러보고...<BR>가는곳 마다 조금 특이한 먹거리가 있으면 <BR>본인이 부담하여 사주시기도 했습니다.<BR>마지막날 공항으로 오기 직전까지도 한군데 더 안내할려고 했습니다.<BR><BR>쇼핑할때에는 본인이 직접 사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가격을 깍아주고..<BR>물론 필요한 것을 샀지만 쇼핑도 기분좋게 했습니다.<BR><BR>백만불짜리 웃음.. 웃는모습이 무척 귀여운 가이드님..<BR>한번더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BR><BR>가는곳마다 원달러를 외치는 현지 꼬마들이 눈에 선합니다.<BR></FONT>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