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이성재 담당자님!<BR>이번에 친구들과 우정여행을 다녀온 서성민이라고 합니다.<BR>워낙 시원시원하게 상담해주셔서 친구놈들과 믿고 다녀왔는데<BR>역시... 대~ 만족 이었습니다.<BR>추천해주신대로 리젠시 비치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정말 디몰과 비치를 어마무시하게 들락날락 거렸네요 ㅋ<BR><BR>자 그러면 지금부터 보라카이를 다녀오실 저 같은 여행객들을 위해서 제가 경험했던 <BR>보라카이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BR><BR><IMG border=0 src="http://www.touro.co.kr/community/bbs_report/photo/238302419_vGQEadiU_SAM_0614.JPG"><BR><BR> 워낙 친구놈들과 제가 야간형인간들이라 아침에 일어나는건 조금 힘들었지만 간신히 간신히 인천에 모여 출발하고 나서 보라카이에 도착하니 딱 놀기좋은 현지시간 12시!!!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미니벤을 타고하고 배도 타고 도착한 비치리조트!!! 들어가는 입구에서 일단 사진 한컷 찰칵~ (지나가신 여성분께서 너무 예쁘셔서 찍은건 아닙니다.^^;; 모자이크라도 해드렸어야했는데..)<BR><BR>리조트근처에서 제임스팀장님을 만나고 일정에 관한 이야기를 샥~ 들었습니다. <BR>현지폰도 지급받고 지도도 받고 하니 어찌나 당당해지던지 ㅋㅋㅋ<BR>사실 친구중에 한 명이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마닐라근처에서 쩔기만 한 친구라 <BR>보라카이에 오니 벙쪄서 정신이 없었거든요.<BR>투어로의 형님들은 모두 다 시원시원하신것 같아요 ㅋ <BR>숙소에 올라가서 짐을 풀고 저희는 일단 우리의 나와바리를 모두 파악해야 한다며 리조트 구석구석을<BR> 다 뒤적뒤적 휘적휘적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 <BR>수영장차림으로 들어가다가 멍때리고 있는 친구놈을 다같이 들춰 메고 수영장에 던져버리고 <BR>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었습니다. <BR><BR>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 놀아보자고 작정한 후 우리 모두 물로 들어가 담그고 던지고 아오...<BR>정..말..신..나는....하루 였습니다^^....아오....<BR><BR>광대처럼 놀다보니 금방 배가고파져서.....<BR>(필리핀항공의 기내식따위로 사내들의 배를 채울순 없었으니...)<BR>죽어가고 있을 때 쯤 진짜 성인처럼 나타나 주린 배를 채워주셨으니 <BR>내 평생 이토록 맛있는 하와이안 바베큐는...<BR>역시 한돈이 최고지만... 필리핀 돼지도 에지간합니다.<BR>아니 굉장합니다 ㅋㅋ <BR>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요!!!<BR><BR><IMG border=0 src="http://www.touro.co.kr/community/bbs_report/photo/238302419_1WGpRv9l_SAM_0248.JPG"><BR> <BR>그리고 고기굽는 분 최소 장인..ㅋㅋㅋ <BR>엠티가서 저도 한고기 구워봤지만 정말... 이 분 앞에선.. <BR>그냥 ㅎㄷㄷ합니다 ㅋㅋ<BR><BR>배를 빵빵하게 채워놓고 보니 날이 저물고 <BR>리조트 바로 앞에 D-mall로 나가서 <BR>휘적휘적거리다가 맥주를 1인 1식스팩을 둘러메고<BR><BR>보라카이의...잊지 못할... <BR>화이트 비치의 밤바다...<BR>아...정말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설레이네요.<BR>정말 소주가 없어서 망정이지 <BR>밤바다만 바라보면 넷이서 바다 바라보고 둘러 앉아 소주 100병도 마셨을 그 풍경...<BR>음....<BR>꼭 한번 가서 제가 느꼈던 밤바다의 떨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BR><BR>닭살돋는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BR>오늘도 여기까지하고...<BR>너무 지치네요 후기 ㅋㅋ<BR><BR>액티비티한 2~3일차 일정은 추후에 이어질 2탄에서 계속 잇도록 하겠습니다~<BR>그럼 이만~~ <BR><BR>ps. 저 요러케 했으면 이성재 담당자님께서 떡이라도 하나 주시겄지요?ㅋ <BR><BR>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