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번에 여자친구와 힘들게 힘들게 휴가를 맞춰서 <BR>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BR> 처음으로 전화드릴 때는 구체적인 날짜도 정해진게 없이 전화드렸는데 <BR>친절하게 상담원분들께서 하나하나 알아봐주시고 가장 싼 날짜를 추천해주셔서 시작부터 너무 감사했습니다~<BR> <BR>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부랴부랴 짐싸고 정신없이 공항으로 가느라 비행기 타고 나서는 완전 잠들어버렸고 <BR>눈을 뜨니 어느새 깔리보공항에 도착~ (4시간 어떻게 옴짝달싹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ㅋㅋㅋㅋ꿀잠)<BR><BR>깔리보 공항은 정말 작아서 짐 찾고 나가보니 바로 투어로 피켓들고 현지인 분께서 나와 있으시더라구요 <BR>아! 그리고 한국 어르신들 공항 직원들에게 벌금 무시는거 봤는데 아우..진짜.. 말도 안통하고 저도 담배랑 부모님 드릴 양주랑 이것저것 면세점에서 구매하고 갔는데 안내해주신대로 포장지 안뜯고 들어갔으면 무척 곤란할뻔했더라구요. </P>
여행후기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만들어준 보라카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