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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등록일 2014-11-07 22:46:55
이메일 IP 58.143.236.224
연락처 -- 핸드폰 --

문의제목 [] 오리엔트 타이 연착
문의내용
8월 27일~9월 1일
1. 여행 기간 : 8월 27일~9월 1일
2. 여행자 이름 : 김나영
3. 동행자 인원 및 이름 :이성호
4. 연락처 : 010-5808-4618
5. 계좌번호 : 제일은행:326-20-282403, 김나영
6, 상품권 수령 방법 : 이메일주소 agnostique@hanmail.net


일단 신청하라니 신청은 합니다. 따를 건 따라야죠.
추후에 이걸로 또 불이익이 생긴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1일 출발팀들 여행일정에 지장있어서 불편했던 건 맞겠죠.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돌아오는 날 바로 출근이었고,
당일 회사를 나가지 못해 부랴부랴 대체근무자 구하느라 쉬던 사람 갑자기 나오게 해
저 대신 근무하게 하고,
저는 무단결근으로 근태에 등록되고 인사고과에 남는 등 업무적으로 불이익을 당했어요.

어떤 쪽으로든 피해를 당하고 불편을 겪은건 매한가지고,
실질적으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도 여럿 있을 것 같은데
귀사 멋대로 판단해 위로금(?)에 차등을 두는 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동안 추이를 지켜보고 달리 클레임을 걸지 않은 건
패키지 가격이나 여행시기, 항공사등 제가 감수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여겼구요.
또 나름 여행사의 입장도 알겠고,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를 할 거란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글쎄요...

결국 내놓은 대책을 보면 믿음이 가는 제대로 된 여행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로금이라는 말도 웃기고 ㅎ
이런 결정을 하신 분이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현명한 처사를 하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어로의 앞 날에 정말 도움 안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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