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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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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세부 상상그이상의 세부여행! 내 머릿속의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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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성자 |
abcmart |
글등록일 |
2011-02-14 |
| 여행지역 |
동남아시아 > 필리핀 > 세부 |
여행기간 |
2011-02-09 ~ 2011-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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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너무 너무 재밌었던..3박4일 세부나들이~</FONT></P>
<P><FONT size=2>갑작스런 휴가로 가게된 세부여행~!동남아는 처음이라..떨리고..걱정도되고...설레기도하고..<BR>3명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기에..더 걱정되고..설레고...<BR>공항에 도착해서..티켓팅하고~! 드뎌 게이트안으로..이때부터..너무 설레서..맘이 진정이 안되더라구요..<BR>드뎌..비행기를 타고.. 늦은 시간이였지만.. 하나도 피곤함을 느끼지도 못하고. 세부에 <BR>도착을 했습니다..역시 예상대로..세부..덥더군요..다행이 우기때가 아니여도..덜 덥다고하더군요..<BR>막탄공항에 도착해서..반갑게.."투어로" 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계신 가이드님~!<BR>어찌나 반갑던지..필리핀 헬퍼가..가방도 다들어서..차에 실어주고..늦은시간과(도착하니 새벽 2시됐음) 더운날씨에도 불과하고...깔끔한 정장을 입고 웃으며 반겨주신..우리의<BR>가이드 정경희님~! 영어리름..저스틴(이하 저스틴)<BR>저스틴의 안내를 받으며 20분정도 걸쳐 도착한 이슬라 리조트..인터넷으로 이미 확인을 했는데도..실제로 보는게 더 좋더군요.. 방배정받고..간단한.만남을 뒤로한채<BR>방에 들어가..바로 쓰러져 잤습니다.. 아침에 못일어 날까 걱정을했지만.. 저스틴의 배려로.. 모닝콜도 다 받고..아침에 잘 일어났답니다. <BR>드디어 우리의 일정시작~! 패키지였지만..우리가 행운이였는지..일행은 저희뿐이여서..<BR>편했습니다. <BR>리조트에서...맛난 아침밥을 먹고..(커피 너무 맛있었음) 저스틴을 만나.. 멀티탭이란 차를 타고..이동... 이동하면서.. 필리핀에대해..하나 하나.. 설명해주고..웃음나게.농담도해주시고.. 일일이 우리의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주는 가이드님~~! <BR>드뎌 호핑투어~배에 오르니.덜컥 겁이나더라구요..바다에 나가기는 첨이라..<BR>40분정도 달린배는 한적하고..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에..멈추더군요..아~~ 달력에서만<BR>보던 그런바다..정말..가슴 벅차더군요... 드뎌.. 바다수영..정말 무서웠습니다. 갠적으로<BR>물을 너무 무서워해서..못들어가고 있는 저와 제친구에서.. 필리핀헬퍼를 붙여주셔서..<BR>무서움도 사라지고..정말 구경 잘했습니다.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나보다도 체구가 작은 헬퍼 저와 제친구가.. 괜찮은지 계속 질문도하고.. 바닷속 들어가 예쁜 불가사리도 잡아주고.. 정말 환상이였죠..고맙고..<BR>바다낚시도하고.. 5마리 정도? 밖에 못잡았습니다..ㅎㅎ 낚시 소질이 없는건지..<BR>드뎌..씨푸드~~! 행복 그자체.. 눈앞에 먹을것이 왜케 많은지. 어떤것부터 먹어야하는지..<BR>필리핀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정말 먹어도 먹어도.. 자꾸 땡기는건지.. 다 먹고 다시 배로가기 직전 끝까지..챙겨주시는 저스틴~! 바나나 낼름 집어주시더군요 ㅋㅋㅋ<BR>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도착해..맛사지 받으러 갔답니다..오~~ good 한국에선 비싸서<BR>못받던 맛사지..정말 잘받았습니다. ..정말시원하고.. 피로가 확 풀리더군요.. 역시 마사지사들도..친절하고..정말 잘해주시고..마지막에 마신 차~! 정말 맛있었습니다. <BR>잠시 리조트로..잠깐을 수영과.. 잠깐을 휴식을 취하고.<BR>저녁먹으로 갔답니다. 필리핀 현지식먹으러...가는동안 그래도 좀더 친근해진 가이드<BR>아침에 서먹했던것보다.더 얘기도 재밌었습니다. 현지식 먹으면서.본공연~~ 정말 대머리 필리핀무용수..진짜 열심히 추더군요 절로 신났어요.. 그렇게 하루로 보내고..<BR>돌아와..푹 잤답니다.<BR>드뎌 3일째..점점 아쉬움이 더 커지더라구요.. <BR>또 맛나게 아침먹고...너무 잘먹어서..오히려 살이 쪘답니다. <BR>오전엔 리조트에서..좀놀고..점심먹으로 몽골리안 BBQ를 갔습니다... 식당 건물도..너무 좋더군요..나름 필리핀 분위기도나고..앞에..바나나나무랑..야자수도 있고..죄다 따오고 싶었습니다.ㅋㅋㅋ저스틴을 설명을 잘듣고.. 음식재료들을 골라 맛난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아주 아주 배터지게..왜케 잘먹는건지.. 아무래도..전생이 필리핀사람이였나봅니다.<BR>배부르게먹고..사진도 찍고.. 저스틴 가이드님땜시..더 즐거운 여행이 되더군요..<BR>부른배를 잡고. 스킨스쿠버하는 곳으로 갔답니다. 간단한 이론설명을 들고.. 그 쫄쫄이<BR>옷으로 갈아입고 반성했습니다.. 타이르한 옷을보고..-.-;; 드뎌 입수..호핑투어땐 무서웠던 것이..왜케 잼나던지..물속들어가..사진도 찍고..물고기 밥도 주고.. 정말.환상이더군요..환상그 자체..어케 달리 표현할말도 없고.. 아~아직도 눈에 가물거립니다. <BR>그리고 저녁에..보러간 어메이징쇼..반성 심하게 했습니다.무슨남자가.저리도 이쁘고<BR>늘씬한지..신나게 공연보고.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돌아온 리조트..정말 우울했습니다.<BR>시간이 왜케 빨리가던지.. 돌아갈 생각을하니.. 왜케 우울한지..ㅋㅋ 정말 잼났습니다.<BR>마지막날이라..저스틴가이드랑 이런저런 필리핀에대한 설명도 듣고.. 재미난 얘기도하고<BR>참 많이 웃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대만족.. 이번에 못했던 세부여행..다시한번 해보고싶을정도로..암래도..다시 가서..이번에 못했던.. 해양스포츠를 더해야겠습니다.<BR>드뎌..돌아가는날..울상 울상.. 집이 그리워하는데..왜케 가기가 싫은건지..-.-;<BR>오전에 간단한.. 세부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저스틴하고..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마지막단체사진도 찍고... 드뎌..공항...아~~ 왜이리 가기 싫은지.부모님이 알면 속상하시겠죠?<BR>우리가 들어가는것 끝까지 보시면..손 흔들어 주시는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BR>이렇게 우리의 세부여행은 끝났습니다. 너무너무.즐겁고..세부가 좋아지더군요.<BR>저스틴땜시..더 즐거웠던 여행..~! 투어로를 통해..여행을 두번째갔지만..처음에도..이번에도..가이드님을 잘만나..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씩 더 가보싶을정도로..<BR>담 여행도..투어로 잘 부탁드립니다..<BR>그리고 세부에 있는 우리의 가이드..정경희님...저스틴~~! 담에도 세부가면..부탁드려요..<BR>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FON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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