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처음으로 가보는 해외여행이었어요~ <BR>복덩이가 뱃속에 있어서 패키지일정은 따라가기 힘들것같아 <BR>자유일정으로 선택했어요~~ <BR>리조트에서 계속 머무를 생각이긴 했지만 첫해외여행이 자유여행이라 <BR>살짝 긴장도 됐었거든요..ㅎㅎ 신랑이 자기만 믿으라지만 믿을수가 있어야죠....ㅎㅎ<BR>근데 은근히 그 쪼그만한 휴대폰 주는게 많이 써지드라구요~<BR>임부 마사지 믿을만한데가 없어서 예약도 못하고 주춤주춤 하다가 <BR>가이드님께 전화한통하니 일사천리~~ ㅎㅎ <BR>맛집이라고해서 갔더니 사람만 바글바글 앞에서 어떻게해야되나 눈치만 보다가 <BR>가이드님께 전화한통했더니 또 소개부터 예약까지 할인까지 ..ㅎㅎㅎ<BR>너무 많이 괴롭힌것같아서 자유여행인데도 불구하고 감사하다고 팁조금 드리고왔어요ㅎㅎ<BR>태교여행으로 너무 잘 다녀왔네요~ <BR>나중에 복덩이 태어나면 다시 한번 들릴께요~ㅎ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