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br>늦겨울이 가기전에 햇살 잘 비추는 사이판 갔다오고나서<br>후기남깁니다! <br>그래도 요새는 날씨가 많이 풀려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 <br>사이판 날씨만 못하겠지만요 ^^<br>사이판은 정말 멋진 곳이였어요. 우리나라에서 풍경 좋다는 곳은 꽤나 돌아다녔다고<br>자부하고 살았는데 비행기 한번타고 나가보니 우물안의 개구리가 또 있을까요~ <br>월드 리조트가 인기가 좋다해서 <br>거기서 숙박했어요 <br>투어로 스페셜이라고해서 이것저것 해주는데<br>전 마나가하섬이 제일 좋더라구요<br>공짜라서 그런가요..!^^ <br>여행가서 돈아까긴 싫어서 이것저것 체험관광도 하고<br>그래서 더 재밌엇나봐요 <br>이럴때 돈쓰지 언제쓰냐는 마음으로 그냥 막 !!<br>그치만 그런 추가관광하지 않아도 사이판은<br>그냥 자연풍경 그 자체로도 너~~무 예뻐서 <br>시간 가는줄 모르고 <br>걷고 보고했네요 <br>모래사장도 얼마나 부드럽던지<br>숙소로 돌아가서도 맨바닥이 어색할지경이였어요 <br>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어찌나 아쉽던지.. </p><p>여러분도 사이판의 백사장 한번 거닐어 보시길 바래요 ^^ <br></p>
여행후기
고운모래가 좋았던 사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