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라카이 여행만 벌써 3번째네요. 처음 두번을 투어로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p><p>갈때마다 함께 가는 사람들이 달라 매번 다른 기분이네요. </p><p>나름 세번째라고 이번엔 자유여행으로 하기로했어요. </p><p>이번 여행의 목표는 힐링!! 맛사지 잔뜩 추가해서 신나게 놀고왔어요.</p><p>옵션 여러개 했더니 가이드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글고 현지 가이드분들도..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어요.</p><p>가이드님은 처음 왔을때부터 쭉 제임스 가이드님이었어요. 여전히 잘 계시더라구요.</p><p>리조트는 페어웨이리조트 이용했어요. 시끌벅쩍한 화이트비치쪽 보다는 조용한 전용비치가 있는 페어웨이로 갔구요.</p><p>페어웨이 추천 받은건데, 다른 리조트보다 방도 넓고 뷰도 너무 좋아서 대만족^^</p><p>왜 이런 리조트를 지금에야 안건지.. 그 보라카이 가면 조그만 핸드폰 주는데 그걸로 맛집도 예약하고</p><p>가서 이것저것 돈을 쓰고와서 지금 제 주머니는...ㅠㅠ.. </p><p>그래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솔직히 투어로 통해서 가는 세번째 보라카인데.. </p><p>후기를 안남길수가 없어서요.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 너무 감사해요!!</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