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랑 처음으로 떠난 세부 여행에 난 많이 설레였다. <BR>이곳저곳 많은 곳을 다녔지만 칭구랑 가는 여행 그것도 절친이랑 가는 여행은 처음인데다 자연경관이 좋은 세부로의 여행은 더없이 행복할것 같았다. 근데 조금은 팩키지 여행이라 같은 동반자들이 어떤 사람들이까라는 걱정도 있었다. 근 데 그건 나에 하나에 걱정일뿐. . 투어로라는 여행사에서 나온 가이드에 칭구랑 나 단둘의 기막힌 여행은 시작 되었고 내가 만난 가이드는 나에 여행을 잊지 못할 여행지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도 이래저래 여행을 다녔지만 가이드가 아닌 같이 놀러온 칭구처럼 너무나 우리를 위해 최선을 대해줬고 자기 손님에 대한 생각과 배려가 너무 깊었다. 도시에서의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에 이런 가이드를 만난것도 세부라는곳과 투어로 라는 사이트를 잊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헹복했다. Tei 라는 가이드는 우리칭구가 암수술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어디서 준비를 했는지 케잌을 사와서 이제 행복할 일만 있을거라 위로해 주었다. 난 가이드란 일이 그냥 그곳에 장소만 안내해 주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어쩜 내가 받은 감동을 그 칭구가 세부에 작은 대사인것 같았다. 왜냐면 세부는 나에게 다시 꼭 가고 싶은 곳이 되버렸기 때문이다. Tei 가이드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 힘들어서 떠난 칭구와에 여행에 좋은 가이드를 만나 너무 행복했읍니다. 여러분! 세부 꼭 가보세요. 아마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을 느끼실 겁니다. 투어로에 Tei 가이드를 여러분도 만나실거구요ㅎ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