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캄보디아 다녀온 우리 가족의 추억을 담은 여행 후기를 쓰네요^^ <br>우선, 성숙한 딸아이 때문에 호텔이 제일 걱정이였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시설에 머무는 내내 만족도가 최상이었습니다. <br>또한 가장 기대를 하고 갔었던 앙코르와트!! <br>역시나 인기명소답게 매표소 앞부터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br>저희는 가이드님께서 티켓을 주셔서 다행히도 한 쪽에 빠져 기다릴 수 있었어요..ㅎㅎ <br>사진으로 볼 때는 앙코르와트가 색감도 없고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했는데 <br>진짜 웅장하고 감탄하며 사진찍다 보니까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더라고요.<br>실제로 보면 색감이 없지도 않고 나무, 호수 정말 풍경 괜찮았어요. <br>보통 해외로 나간다고하면 유럽쪽 많이 갔는데 캄보디아 의외로 넘 좋았네요. <br>사실 요즘에 일도 너무 바빴고 개인적인 일도 있고 그래서 정신없이 살았는데 이곳은 느림의 미학을 느껴볼 수 있달까?..<br>여기서 느리다는 말은 그만큼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br>지금보다도 9~10월달이 더 쾌적해서 캄보디아 여행으로 떠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br>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떠나기에도 괜찮을것같네요.. <br>투어로 상담사님 추천 덕분에 캄보디아 여행 다녀왔는데 덕분에 마음의 여유를 조금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여행후기
캄보디아 여행.. 마음의 여유를 찾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