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6일 아침 비행기였는데 비행기 지연으로 하루를 버리고 시작해서 이번여행은 진짜 별로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된것처럼 더 재밌고 일정을 알차게 소화했던것 같아요 정말 저녁에 도착해서 별로구나 생각을 했는데 가이드 버디 형이 저녁에 얼굴마주보면서 고생했다고 말을 해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여행을 시작했는데 모든 레저활동 이나 저녁에 자유시간에도 같이 술한잔 해주시며 이런저런 팁들을 공유하며 알차게 보낸거같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여행사 패키지라고하면 쇼핑끼고 나가는 날은 그냥 버린다고 생각을했는데 나가는날까지 훨씬 알차게 더 재밌게 놀다온거같고 공항가서도 저희는 가만히 앉아만있더니 준비 다 마쳐놓고 끝내놓고 바로 탑승만 할수있게 도와주신 제임스 가이드님 그리고 현지인가이드 쟌쟌이랑 특히 정말 버디형님이 저희 담당이라 그런게아닌 정말 놀러가서도 편하게 불편한것없이 하나하나 챙겨줄려고하신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혹시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버디 가이드로 지정해달라고 하셔도 후회없이 여행즐길수있을꺼에요 ! <br><br><br><br><br><br><br><br></p>
여행후기
Good bye Borac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