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lass="p13 lh150" id="content"><p>이른 여름 휴가로 파타야로 3색 골프 여행 다녀왔습니다</p><p>와이프랑 단둘이 가는거라 4인이 맞춰지지 않아 한국인 가이드 없이 현지 기사분만 3일 동안 동행 해주셨습니다</p><p>숙소는 파타야 비치 중심가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호텔로 조식 및 수영장이 일품이었습니다 ㅋ</p><p>골프장은 둘째날 부라파cc 08:00, 셋째날은 파타나cc 08:00, 마지막날은 라용 그린벨리 13:00 티오프였습니다</p><p>둘다 초짜라 걱정 많이했는데 예상외로 태국 골프장은 오전 시간대가 완전 한산하다는것!!</p><p>2인 플레이 였는데 앞뒤로 정말 사람이 없더군요...정말 둘이서 그넓은 골프장을 다 쓰는 느낌? 세군대 모두 페어웨이도 넓고 해서 두번세번 마음껏 쳤습니다.</p><p>세군대 모두 숙소에서 30~50분거리라 공치고 들어와서 씻고 오후엔 시내구경, 맛집탐방, 마사지 등등...</p><p>정말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3박5일이 일정이 조금 빠듯했지만 4박6일로 가면 하루쯤 해양스포츠도 하고 싶더군요</p><p>사진에 식당은 배틀트립에 나와서 유명한 뭄알러이 싸이삼이고요 요기 풋팟퐁커리가 끝내주더군요 ㅋㅋ</p><p>그리고 호텔 3박이상하면 호텔앞 레스토랑에서 피자한판 쿠폰을 주더군요 ㅋ</p><p>기대안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맛나요 ㅋ 추가로 시킨 봉골레가 더 대박이었습니다.</p><p>제주항공 탈까하다가 돈좀 더내고 대한항공으로 바꿨구요 장시간 비해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p><p>이화수 팀장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p></font>
여행후기
파타야 3색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