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30848907_roC1gYjG_CYMERA_20130202_083754.jpg" border="0"><br><br type="_moz">엄마랑 둘이 다녀온 보라카이는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만족했지만 엄마도 무척 좋아하시더라구요. </p><p>휴양지로 보라카이가 좋다는 친구의 추천에 보라카이를 선택했습니다. 관광할 곳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쉴 수 있고, 보라카이 혹은 필리핀의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br>(그냥 쉬고싶다, 나 물놀이하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보라카이 가시면 될 듯해요. 그러기에 딱인 곳입니다!!)</p><p>그리고 사진처럼 정말 바다가 아름답더라구요. <br><br>그림같은 곳이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찍던 그 풍경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p><p>그리고 디몰에서도 저녁에 맥주한잔하시길 추천해요. 정말 좋더라구요. 현지 젊은이들도 많고 ㅋㅋ정말 분위기 딱 즐기고 숙소 들어가서 자기 좋았어요 ㅎㅎ 뭐 기념품 사실 거 있으면 디몰에서 다들 사길래 저도 많이는 아니고 그냥ㄴ 추억될만한거 몇 개 구매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맛집도 정말 맛집이 많더라구요. 식사시간대면 붐비는데 정말 패키지보단 그냥 자유로 온 느낌? 패키지가 알차다보니 정말 편하게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 엄마도 이런 패키지는 처음이시라고 만족만족 ㅋㅋㅋ 좋은 추억 만들고 왔씁니당 ㅎㅎㅎ<br><br type="_moz">제가 만약에 또 쉬고 싶다는 맘이 들면 보라카이를 또 다녀올 것 같네용 ㅎㅎ 호핑투어해서 갔던 크리스탈코브섬? 거기도 너무 예뻤구용, 그리고 다음엔 푸카쉘비치가 보이는 곳에서 호텔을 잡고 가야겟어용~ <br><br type="_moz"></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