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세부를 다녀오게된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잘 다녀왔습니다!!
회사 언니랑 큰맘먹고 휴가 빼서 다녀왔는데, 정말 잘 다녀오게 된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투어로를 통해서는 여행을 처음 갔는데요~
이제 신뢰가 생겼답니다 ㅋㅋ 제가 원래 의심이 많아서요..;;
다음달에 엄마 아빠 중국이나 베트남 보내 드릴려고 하는데, 이쪽으로
보내드릴려구요^^ 그대신 잘해주세요~ 아셨죠?ㅋㅋ
한2일차 오후 정도 부터인가?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가기 싫더군요 ㅠㅠ
그만큼 좋았다는..^^
환한 웃음으로 너무나 순박해 보이는 필리핀 사람들..
정열적으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재미없을까봐, 계속 웃겨주시던 가이드님!
같이 함께 갔던 신림동에 사신다는 그 여자분3명..
세부의 완전 깨끗한 바다에서의 여유와 호핑투어!
시원한 전신마사지.. 나름 사진 잘 나왔던 세부사원과 교회
너무너무 생각나네요~!ㅠㅠ 꼭 제가 남자친구 생기면 같이 다시 간다고 약속했으니
기다려 주세요ㅋㅋ 감사드리구여~ 많이많이 큰 회사가 되시고,
그때 되면 전 VVIP인거죠?ㅋㅋ 모쪼록 감사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생각나서 들어와 글 남겨봅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모두들~
여행후기
오기싫었던 그곳..세부를 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