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휴양지로 해외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다 투어로에 노쇼핑 패키지가 있다는걸 알게된 후 한달전 투어로 담당자분께 문의드려보고 예약을 드렸습니당<br>주위에서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분을 잘만나야 된다구 말들을 많이 해서 출국하기 며칠전부터 노심초사하며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여ㅎㅎ<br>하지만 보라카이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걱정했던게 우스울정도로 정말 좋으신 분이셨던 '쿠퍼'가이드님을 만났고 금일 새벽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br>가는 순간까지 보딩을 도와주셔서 라운지에서 쉬면서 놀고있다가 줄도 서지않고 바로바로 비행기에 탈 수 있었어요. 00시 40분 뱅기였는데 공항밖까지 어찌나 줄이길던지(요즘 중국인들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많이 와서 사람이 많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투어로가 마음에 들었습니당ㅎㅎㅎ최고...<br>보딩전까지 마사지 받구 출발해서 더더더 좋았구여. 나른하니 가는길에 차에서 푹 잘잤어요. 그리구 '쿠퍼'가이드님 옆에서 가이드님과 함께 고생해주셨던 필리핀가이드분들도 너무 재밌고 좋았어여. 특히 '쟌쟌' 한국말도 잘하고 너무 귀여웠어여 한국인인줄....지금 이 글쓰면서도 또 다시 가구싶네요.. 엄마는 파라세일링 스쿠버다이빙 제일 좋아하셨구용 또 맛집으로만 골라 식사예약도 잡아주셔서 다른 곳 패키지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허셨어용. 엄마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용ㅎㅎ 마지막사진은 행복해하는 엄마 사진이에여 휴가때 또 갈거에여ㅠㅠㅠㅠㅠㅠ <br><br><br><br type="_moz">
여행후기
시크릿 보라카이 패키지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