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 어디로 고민하다가 코타키나발루가 공항에서 호텔하고 가깝고 석양도 예쁘다고 해서 <br>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br>공항하고 호텔하고 10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별로 힘들지 않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br>그리고 샹글릴라 탄중아루에서 머물렀는데 아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가 3개가 있어서 <br>워터슬라이드를 첨 타본 저희 아이는 물 만난 듯 지치지도 않고 놀더라구요 ㅎㅎ <br>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샹글릴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서비스도 정말 좋더라구요<br>항상 마주치면 직원들도 웃어주고 우리 아이도 엄청 예쁘다고 해주고 <br>그리고 석양이 정말 예뻤습니다. 탄중아루에서 보는 석양이 가장 예쁘다고 하던데<br>거짓말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br>진짜 아이와 함께 예쁜 인생샷 제대로 찍었습니다. ㅎㅎ <br>정말 코타키나발루 여행 편하면서도 좋았습니다.<br>특히 투어로는 패키지로 갔는데도 쇼핑센터 방문을 안해서 그런지 <br>너무 좋았습니다. <br>다음에도 아이 때문에 쇼핑이 없는 투어로 패키지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 ^^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