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스북에서 코타키나발루라는 지역을 처음 알게되고 <br>석양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생소한 여행지라서 저는 처음에 남태평양 쪽인줄 았았어요...ㅎ<br>코타키나발루 비행기가 직항편이 꽤 많더라구요...<br>진에어로 저희는 갔다 왔는데 진에어 처음 타보는데 좁아요ㅜㅜ <br>남자친구가 키가 큰데 좁아서 힘들어하더라구요<br>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기내식도 없다보니 굶주린 배를 안고 잤어요..<br>다른 분들은 밤에 도착해서 먹을 컵라면이라도 들고가시길 추천드려요~<br>그래서인지 다음날 조식 정말 꿀맛이였어요!^^<br>클럽룸은 조식 식당이 따로 있다고해서 기대 엄청 했었는데 <br>에그 어쩌고? 베네딕트 정말 맛있었어요~<br>한국에 브런치 까페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네요<br>제 먹방은 여기서 부터 시작됐나봅니다..<br>패키지 여행은 밥 진짜 기대 안하거든요 맨날 짝퉁 한식 먹이고 <br>배채운다는 느낌으로 다녔었는데 맛집 패키지인 이유가 있었어요~<br>가이드님이 기본 메뉴 시켜주는것도 맛있었지만 추가요금 조금 더 보태서 <br>다른 요리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어퍼스타 스테이크 저렴하게 꼭 즐기시길 바래요!<br>마지막날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해변앞에 있는 실크가든 갔었는데 <br>해산물이랑 뭐랑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끝까지 먹방...<br>살 5키로는 쪄온 것 같네요ㅋ<br>너무 여유롭고 맛있는 패키지 여행이었어요~ 추천합니다!<br type="_moz">
여행후기
코타키나발루 맛집투어 감동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