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br>비행기는 제가 별도로 했거든요~ 그래서 에어텔이 아닌 호텔이랑<br>픽업을 예약했었어요 (비행기를 따로했는데도 시크릿 자유여행이랑 똑같이 해주셨어요)<br>전에 일본에도 친구랑 자유롭게 다녀오고 해서 픽업만 되면 나머지 일정은<br>좀 편히 다니는데 거부감이 없기에 ㅎㅎ<br>역시나 완전 잘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2%부족한 느낌? 마사지나 호핑투어를 하려고 했는데<br>길에서 현지인들이 호객하는건 조금 싸긴하지만 걱정도 앞서고 ; 그리고 밥먹는곳도 좀 추천받고<br>싶었거든요~<br>자유여행에서 주신폰으로 가이드님 연결가능한게 정말 그 2%를 채워줬어요ㅎ<br>궁금한걸 편히 물어볼수있었고 덕분에 호핑투어랑 스톤마사지 잘 받았네욤 ♡<br>마지막날!! 늦게 섬에서 나가는거 미팅이 있었는데 친구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찾아다니고 있었거든요<br>다른사람들도 있어서 늦게 출발할수도 없고 진짜 막막했는데 우선 출발했었어요<br>그리고나서 배 타기전에 잠깐 줄서있는데 가이드님이 짠! 하고 다시 나타나서 폰을 주셨어요 ㅎㅎ<br>출발장소에서 조금 남아서 폰을 찾아 바로 쫒아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br>이렇게 마지막까지 성심성의껏 챙겨주신 가이드님 최고에요 ㅠ<br>덕분에 보라카이여행 즐겁게 마무리지을수 있었네요~<br>이런 가이드님이라면 다음에는 패키지로 예약을 하려구요! 감사했어요~<br type="_moz">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