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여행가고 싶어서 대만으로 짧게 2박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br>세미팩 이용했고 오후 출발로 에바항공 이용했어요.<br>에바항공 한번도 못타본 비행기라 약간 걱정이 되었었는데 타보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br>숙소는 무지크호텔에서 했구요 시먼딩에서 가깝다고 그래서 여기로 했는데 진짜 가까웠습니다.<br>대략 걸어서 15분 이내로 걸렸어요.<br>또 너무 깔끔해서 진짜 만족했습니다. 원래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시내 한복판에 있었으면 했는데<br>쇼핑하기도 좋았어요. <br>다음날에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택시투어보다 버스가 재밋겠다 싶어서 버스타고 왔는데<br>역시 버스를 선택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br>지우펀 갔다왔는데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서 진짜 사진 찍기 좋았어요.<br>그 후에는 대만빌딩이랑 야시장 갔다왔어요. <br>음식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너무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었구요.<br>마라훠궈랑 유명한 딘타이펑 추천합니다ㅋㅋ 딘타이펑은 특히 새우가 맛있어요 <br>짧게 갔다왔지만 정말 알치게 다녀온것 같네요.<br>걱정이 많아서 가는날까지 담당자 분께 계속 걱정된다고 그랬었는데 친절하게도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담당자는 이민혜담당자이셨구요.<br> 다음에도 또 이용 하려구요~<br><br><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32180826_dIfnO2Z4_IMG_20160301_184321.jpg" border="0">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