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32180826_L6b7dzMZ_7.jpg" border="0"><br><br>패키지여행 가기엔 필요없는 쇼핑이나 빡빡한 일정이 걱정되고</div><div><br></div><div>자유여행 준비하기엔 시간이 없고 걱정이 많던 찰나에 발품 팔아서 투어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div><div><br></div><div><br></div><div>응답하라 세미 패키지를 잘 다녀왔다는 후기가 많아 저도 눈여겨 보았어요.</div><div><br></div><div>자세히 살펴보니 관광1박 + 자유2박으로 구성된 패키지(?)였고, 3일차가 관광으로 들어갔습니다.</div><div><br></div><div>아 거기에 공항-호텔 왕복 픽업차량 포함, 심지어 방콕-파타야 이동차량도 포함이더라고요?</div><div><br></div><div>정말 제가 원하는 패키지였어요. 사실 낯선 곳에서 이동하는게 가장 불편한 일이니까요.</div><div><br></div><div>옵션이나 쇼핑까지 없다니까 패키지인지 자유여행인지 구분이 잘 안가더라고요.</div><div><br></div><div>장점들만 쏙쏙 뽑아서 만든 상품같아요.</div><div><br></div><div><br></div><div>방콕에서는 새벽에 도착해 잠만 자는 일정이라서 기본 호텔 그대로 진행을 했습니다.</div><div><br></div><div>그래서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호텔 컨디션도 너무 깔끔했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무엇보다 시내와 가까웠네요.</div><div><br></div><div>다음번에 방콕으로 리얼 자유여행을 오게 된다고 하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div><div><br></div><div>가성비 좋고 접근성 좋은 호텔이 자유여행객에겐 최고죠.</div><div><br></div><div><br></div><div>파타야에서는 2박을 하기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일정없이 호텔에서 부대시설을 즐기며 휴식하길 원해서</div><div><br></div><div>5성급 두짓타니 파타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div><div><br></div><div>태국 고유 브랜드라서 호텔 내부에서도 태국의 미가 부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div><div><br></div><div>일정은 물론이거니와 호텔부터 픽업차량까지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div><div><br></div><div>사실 처음 이용해보는 여행사라서 고민도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태국팀 윤지우 담당자님 감사합니다.</div>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