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베트남 여행은 1-2월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해서 1월 말에 연차쓰고 다녀왔습니다.<br>고향친구랑 둘이서 갔다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br><br>저희는 패키지로 갔다왔다왔는데요. 일본이나 대만 같은 경우는 제 인식에 <br>교통들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서 한번도 패키지로 간적은 없었거든요.<br>근데 베트남은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패키지로 선택했어요. <br>패키지가 2종류 있던데 하루 자유일정 주는 휴양형으로 갔다왔어요.<br><br>편하게 다녀오려구 패키지 신청한게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br>호텔도 좋게 좋게 가자고 4성급 스테이 호텔에 머물렀구요. <br>가이드 분도 무척 밝고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게 보여서 팁 두둑히 줬습니다.<br><br>자유일정에는 먼저 미케비치 가서 편하게 힐링했네요.<br>택시타고 갔는데 하얀색이 싸다고 알려주셔서 그거 타고 다녔는데 보통 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br>농모자를 주셔가지고 그거 쓰고 돌아다녔어요ㅋㅋ<br>저녁에는 월남쌈 레스토랑인가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거기서 맛있게 먹었구요<br>거의 3만원? 베트남 물가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하더라구요. <br><br>연초부터 연차를 소진했는데 아깝지 않게 잘 쓴 것 같네요.<br>잘 챙겨주신 이민혜 담당자님께 감사드리고<br>너무 걱정이 많아서 전화를 한 6번 이상은 드린거 같은데ㅋㅋ 그만큼 신경써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br>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br>감사해요~ <br>다음에는 하노이로 한번 더 이용할께요. <br><br><br><br type="_moz"><br type="_moz">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