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팔레스 혼자 다녀온 사람입니다.<br><br>원래 혼자 다니는걸 좋아도 하고, 이번에 괌에 따로 갈 일도있고해서 겸사겸사 알아봤었네요<br><br>어차피 일정이야 잠깐씩 있는거라 숙박이랑 남은시간 보낼걸 생각하다가 골프텔로 결정을 좀 내렸습니다<br><br>레오팔레스 추천받고 다녀왔는데 아주 맘에들더군요 혼자 느긋하게 칠수있고 코스도 꽤 크구요<br><br>어떤사람은 캐디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말도 하던데 저는 되려 집중도 편히되고 혼자 머릿속 정리도 되면서<br><br>혼자있는시간을 충분히 편안하게 보내다가 왔습니다.<br><br>특별한건 없었어요. 뭐 그러려고 간건 아니니까. 근데 그렇게 마음편히 있다가 오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br><br>레오팔레스 골프텔도 깨끗하고 시설도 많아서 딱히 어딜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골프가 주목적이 아니어도<br><br>머물만 하더군요. 가족여행객들도 많이 봤구요.<br><br>이번에는 미팅때문에 어쩌다보니 괌을 고르게 되서 갔는데, 다음에는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br><br>다시 찾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br><br>투어로분께 감사드립니다.<br><br>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