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32180755_clAd6xZC_Beachfront+2.jpg" border="0"><p>보라카이만 알았지 보홀이란곳은 몰랐는대 </p><p>친구한명이 누가 가봤는대 좋더라~~해서 시작된 휴가맞추고 바로 계획!</p><p>3명다 일도 하고 이런저런핑계로 만나지도 못하다가 인터넷검색하다가 알게된 투어로여행사</p><p>완전 내맘에 들어서 바로 예약..너무 성급했나 했지만 친구들에게 칭찬받았습니다</p><p>자유여행인대 항공권 리조트 호핑투어 마사지 데이투어 등등 내가 골라서 </p><p>담당자분이랑 이십분인가 통화하고 결제 끝..ㅋㅋㅋ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p><p>여튼 너무쉽게? </p><p>보홀을 가게됨.</p><p><br></p><p>보홀 딱빌라란 공항? 도착하니 아침이였고 제 이름 피켓든 직원이 ㅋㅋㅋㅋ<br>일단 리조트 짐놓고 <br>도착하자마자 밥먹고 데이투어<br>짚라인 타는게 세상 재밌었어요ㅋㅋㅋ<br>가이드님께 마사지샵 물어봐서 예약하고 마사지 받고 맥주를 사들고<br>리조트 도착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br>둘째날은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냈는대 <br>진짜 제가 생각하는 힐링여행이였습니다 ㅎㅎ 보홀담당자분한테 <br>보홀 진짜 좋냐고 몇번을 물었던지ㅠㅠ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br>헤난 리조트 바로 앞에 바다에서 인생샷 찍고 <br>바에서 맥주먹고 수영하고 친구들하고 사진 100장 넘게 찍은거 같아요 ㅋㅋㅋㅋ<br>셋째날은 리조트에서 조식 먹고 호핑투어 했는대 사람이 많지 않아서<br>진짜 좋았어여 <br>미리 담당자분께 신청해놓은 스톤마사지 받고 <br>그담날은 체크아웃하고 행인 브릿지 갔다가 밥먹고 공항으로 ..<br>늘 여행끝에 하는 말이지만..아쉽고 리조트를 더 즐기고 싶고.,<br>자유여행이지만 선택해서 미리 다 자동예약 되있고 스케줄을 <br>짤필요도 없고 픽업차량도 좋았고 <br>모든게 너무 물흐르듯이 흘러서 불안할정도로 편했던 여행이였습니다.<br>진짜 휴양을 떠나고 싶으시면 보홀 여행 강추입니다. </p><p>사진을 다 인물 사진만 찍어서ㅜ</p><p><br></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