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오기전에 후딱 여행갔다가 설연휴까지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왔네요..ㅋㅋ<br>설연휴 오기전 1월달에 푸켓으로 패키지여행다녀왔어요!<br>아무래도 직장다니는 나님으로써는..일정을 짠다는 그런 호화로운 생각은..<br>그래서 패키지로 다녀왔는데.,.보통 패키지는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거나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이 다닐 줄 알았는데 이거 웬걸 완전 너무 좋더라구요<br>이번에 패키지에 눈이 번쩍하고 띄었어요~<br>첫날에 팡아만 섬으로 보트타고 가는데 생각보다 빠르더라구요ㅎㅎ<br>같이간 친구는 배멀미 심하다고 배에서 토하면 어쩌냐 했는데.. 이거 웬걸 옆에서 더 신나서 꺅꺅거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팡아만에서 씨카누도 타고 사진 엄청 찍었어요<br>그리고 산호섬!! 너무 이뻤어요 진짜.. 물고기도 많구 저는 거기서 선택관광 추가해서 놀았거든요<br>물도 에메랄드빛 바다에 너무 재밋었어요 사진도 엄청 찍구 스피드 보트같은거 타고 이동하면서 너무 시원했구<br>특히나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태국하면 향신료떄문에 음식 많이 못먹겠지.. 했던 우리..<br>조식 엄청 먹고 군것질 엄청하고 중식 또 엄청먹고 또 군것질하고 ㅋㅋㅋ 배가 꺼질틈이 없었네요<br>이 패키지가 마치 저를 위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br>그리고 매일매일 마사지..하..♡<br>저는 마사지 받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그래서 이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 역시 마사지는 1일1번<br>모든 일정 소화하고 나서 마사지 받으니까 잠도 완전 꿀잠.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답니다!<br>패키지라고해서 어른들만 간다는 그런 편견은 이제 훠이훠이~~패키지 스릉흡니다!<br>다음번에는 저희 부모님을 보내드릴까 합니다ㅎㅎ<br type="_moz">
여행후기
만족스러웠던 푸켓 패키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