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설연휴 맞이해서 시댁에 양해구하고 이번에 부모님모시구 신랑이랑 같이 푸켓 패키지 다녀왔습니다<br>설연휴에 다녀오는거라 시댁쪽에 눈치는 보였지만 그래도 이때아니면 모시고 못 갈 것같아서 마음먹고 다녀왔어요<br>부모님이 연세가 없는편이 아니여서 자유여행보단 패키지로 갔구요<br>관광보단 휴양쪽이 좋을 것같아 관광도 적당히 있는 푸켓으로 선탱했어요 여기저기서 찾다보니 여기 투어로여행사가 일정마다 마사지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br><br>부모님이 연세가 있다보니 패키지 일정을 소화하는부분에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br>괜한 걱정을 한 것 같더라구요~ 팡아만가서 씨카누도 타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만 씨카누탈때 저희 부부는 괜찮았는데 햇빛때문에 양산을 들고 쓰고다니면서 타셨어요~ 그래도 무슨 동굴?같은곳은 시원해서 그곳에서 더위를 식힐수 있었답니다^^<br>제가 투어로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매일매일 마사지가 있다는것!<br>너무 좋더라구요~ 현지에서 마사지 받으려면 알아보는것부터 언어적인 부분때문에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1시간씩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마사지가 있어서 일정이 끝난 후에 시원하게 받았어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어요^^ 왜 진작 못해드렸을까.. 죄송하기도하더라구요ㅎㅎ<br>저희가 머물렀던 리조트는 다이아몬드클리프라고 푸켓번화가 빠통에 있는 곳인데 리조트도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면서도 태국의 느낌이 물씬나는 웅장한 느낌이였어요~ 시설도 너무 좋구 부모님께 효도 제대로한 기분이였네요<br>패키지 일정이끝나고나서는 리조트밖으로 나오면 길거리에 구경할것도 많구 야시장도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즐거운시간도 보낼 수 있었어요<br>투어로 덕분에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도 하고 설연휴에 가족들과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br>감사합니다^^<br type="_moz"><br type="_moz">
여행후기
부모님모시고 다녀온 푸켓패키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