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로 친구들이랑 날씨 좋은 곳으로 여행가자고 계획하다가 알게된 팔라완!<br>처음에는 보라카이, 세부 등등 알아봤으나 이미 가봤던 곳들이라...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던 찰나에<br>투어로 이우정 주임님이 추천해주신 팔라완으로 가보기로했어요! 처음 들어본 여행지라 어떤 곳인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필리핀에 있는 섬이였어요 ㅋㅋㅋㅋ설명을 들어보니까 보라카이가 정화작업때매 문 닫았을 때 많이들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잤는데 너무 깔끔하고 호텔안에 수영장도 있어서 재밌게 놀았어요ㅋㅋ저는 호핑투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지하강투어는 기대안하고 그냥 갔는데 이게 왜 세계문화유산이지? 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웅장함에 감탄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크고 동굴같아서 그런지 시원했어요!<br>대신 박쥐 똥이 자주 떨어져요!! 일회용 우비같은거 하나 입으면 좀 나을거 같아요 말할 때도 조심조심...<br>호핑투어는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수영하면서 바라보는 혼다베이도 너무 아름다웠구요<br>그리고 점심으로 나왔던 해산물BBQ는 진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ㅋㅋㅋㅋ<br>여러모로 색다른 곳이면서도 재밌게 놀다 온곳인거 같네요! 아직 알려진지 얼마안되서 자연이 살아있는 모습이 <br>너무 보기좋았어요!ㅋㅋㅋ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사진은 호핑투어때 돌았던 곳!!
여행후기
호핑투어 즐기러 팔라완으로 여행다녀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