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팔라완 다녀왔어요. 두 부부 잘다녀왔습니다.<br>처음에는 저희만 먼저 문의드렸는데 나중에 친구부부가 간다고해서 ㅎㅎ.. 방이 있을까 걱정했는데<br>다행히 있다고 하셔서 두 방으로 잘갔다왔네요. 패키지로 가고싶었는데 쉐리단 리조트는<br>패키지가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사실 리조트 성급을 많이 따지는 편이라 4성급은 가고 싶지가 않았는데<br>패키지로 가려면 시내에 있는 4성급으로 가야지 하실 수있다구 하셔서 그냥 과감하게 <br>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결과적으론 대만족 ㅎㅎ.<br>첫 날에 새벽비행이라 내려서 비몽사몽했는데 공항도 깨끗하고 미팅 문제 없이 픽업차량 타고 한시간반정도 이동했던거 같아요. <br>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새벽이라서 그런가 예상외로 일찍 도착해서<br>바로 체크인하고 취침모드요. 다음날에 지하강투어도 다녀오고 참고로 쉐리단은 지하강 투어 선착장이랑<br>가까워서 이동시간도 없이 편히 놀다왔고요. 생각보다 일찍 마쳐서 리조트 돌아온다음에 수영좀하고 <br>신랑이랑 낮잠 좀 잤어요. 친구부부는 알아서 놀고 ㅎㅎ; 4박동안 조금 지루한 감도 없지않았지만 <br>시설도 꽤 괜찮았고 옆에 사방비치도 이뻤어요~~ 보라카이 처럼 에메랄드 빛은 아니였지만 만족하는걸루 ㅋㅋ<br>그래도 환경도 너무 좋았고 약간 시골같은 분위기라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첨에 엘니도랑 코론사진보고 반했는데 푸에르토 지역도 나쁘지않았네요. 다음엔 엘니도 미니락리조트 가보고싶어요~~ 그때도 문의하면 잘 부탁드릴게요 <br><br type="_moz">
여행후기
팔라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