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겨울이 끝나기전에 미야자키로 골프여행을 가려고 했는데<br>2월 주말은 이미 다 예약이 찼다고 합디다.. 이번에 부부동반으로 온천도 즐기고..<br>라운딩도 하고.. 저녁때 근처 산책도 하고.. 하려고 했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하던 중에<br>골프투어로 담당자님이 용천각이라는 곳을 소개해줬습니다..<br>소개하는걸 들어보니.. 우선 온천이 가능한 온천인 동시에.. 근처에 작은 이자카야가 있어 산책도하고<br>저녁때 간단하게 한잔 하기도 좋다고 해 딱이다 싶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br><br>실제로 가보니.. 더 괜찮았습니다.. 후쿠오카로 들어가서 숙소까지 이동할때 시간이 꽤 걸릴거 같았는데..<br>호텔로 바로가지 않고 가는길에 있는 골프장으로 이동해서 시간도 절약했고..<br>그렇게가니 생각보다 금방이더군요.. 골프장도 깔끔하고.. 그린 상태가 좋아서 골프장 다 운동하기 좋았습니다..<br>페어웨이도 물론이고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곳들이었습니다.. <br>카오cc, 키쿠치cc 였던거 같은데 키쿠치 cc가 좀 더 언듈레이션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약간 구릉지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br><br>호텔은 외부랑 달리 내부가 깔끔합디다.. 리모델링 한번 했다고 들었는데.. 온천하고 휴식하기에 좋습니다<br>저희 말고도 운동하러 온 분들이 꽤 보이던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로비에서부터 상당히 잘해줬습니다..<br><br>미리 받아둔 송영시간이랑 티업시간 잘 숙지하고 있으면 전혀 문제 없이 여행 가능하고.. 생각보다 더 시스템이<br>잘되있어 그런지 별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br type="_moz">
여행후기
온천도 좋고 라운딩도 좋았던 용천각 골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