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여자친구랑 회사 휴가내고 휴양지로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다가</div><div style="text-align: center;">처음에는 보라카이, 세부, 알아봤었는데 필리핀쪽 말구 다른쪽으로도 가보고 싶다그래서</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알아보는 도중에 요즘 나트랑이 엄청 뜬다고해서 관심이 가서 투어로에 연락했었어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나트랑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봤었는데 담당해주신 최 담당자님께서 친절하게</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들어보니까 이번겨울에는 골프치시는 분들이 나트랑으로도 골프여행을 많이 다녀왔다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하시더라구요! 빈펄이라는 리조트그룹이 제일 큰 곳인데 아예 섬 하나가 통째로 빈펄꺼고 이름부터가 빈펄랜드라고 하던데 가보니까 선착장에서 배타고는 금방 들어갔었어요 공항에서 출발해서는 선착장까지 30분? 정도 걸렸고 보트 잠깐 타니까 섬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코끼리 열차? 같은 셔틀버스가 있는데 그걸타면 빈펄랜드안에있는 리조트를 도는데 제가 머물렀던 디스커버리 리조트까지는 5분정도 걸린거같아요! 로비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배정받고 이동하는데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으시더라구요. 첫날에는 가자마자 푹 쉬었고 다음날에는 리조트 조식먹고 바로 빈펄랜드로 이동했어요! 우리나라 에버랜드 같은게 있는데 놀이공원, 워터파크, 사파리, 원주민 체험마을이 한꺼번에 다 몰려있어서 하루안에 다 보기도 힘들거같더라구요 ㅋㅋ저희는 물놀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빈펄랜드에서 놀이기구만 타고 놀았지만.... 리조트 식사도 맛있었고 중간에 한번은 나트랑 시내에 나가서 쌀국수를 먹고왔는데 이동할때도 택시비가 얼마 안들어서 저렴하게 나가서 쇼핑도 하고 쌀국수도 먹고 왔던거 같아요 ㅋㅋㅋ빈펄 섬에 들어가는게 보트만 있는게 아니고 케이블카도 있는데 해질때쯤 타니까 야경도 이쁘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습니다ㅋㅋ<br>5일동안 빈펄랜드에서도 푹 놀고 물놀이를 싫어하긴하지만 수영장 정도는 좋아해서 리조트 앞에 있는 수영장에서도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놀다왔습니다! ㅋㅋ조금 급하게 준비한 여행이라 후다닥 했던 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잘 상담해주시고 예약해준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골프를 좋아하시는데 다음번에는 골프치러 한번 모시고 다녀와도 좋을거같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잘다녀왔어요~</div>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