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던 보라카이<BR>가기전에 인터넷을 찾아보는 성의를 다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BR>더하고 설래이는 마음으로 깔리보 공항(수작업검색으로 조금짜증이 남)에<BR>도착하여 김영찬가이드와의 만남에서 <BR>안심을 하였고, 이동하는 데는 약간 불편감도 있었으나<BR>여행이 주는 만족감에 비하면 전혀 걸림돌이 될수는 없는 상황이었고<BR>일행중 트라이 시클도 타고 이동을 하면서 매연으로 고생을 많이 한 사람도 있었으나<BR>모두가 가족들을 등지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행복에 가득한 미소로 마주보고 있어도 <BR>좋은사람과의 여행은 말로 표현하는 것조차도 미안^^<BR>보라카이 해변에 도착하여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을 접하고 에메랄드 빛의 바닷물<BR>거기다가 호텔객실의 배치<BR>여행사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것이 역력하게 마음으로 전달^^^(감사,꾸벅***)<BR>자유시간을 많이 선택을 해서 재래시장 및 디 몰 이라는 장터구경 특히 매일 저녁이면<BR>망고팥빙수를 먹고 한국에 공짜 전화를 이용하게 해준 가게주인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BR>저녁시간의 썬셋,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BR>그리고 밤에 해변가 산책과 새벽에 해변가 산책등은 무아지경으로 만들어주는 감동의 연속<BR>그리고 호핑투어의 극치<BR>스노쿨링과 배 낚시 많이 잡아서 좋은것 보다<BR>나도 할수 있다는 것을 재발견으로 삶이 행복으로 가득한여행이 되기를......<BR>가슴가득히하고<BR>특히 김영찬 가이드가 붙여준 5공주 (원래는 7공주인데 2명이 불참)의 명성으로 더욱더 <BR>여행을 즐기게 해준 커다란 계기가 되었고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BR>나이(50대 중반)를 넘어 즐겁게 다녀와서 남은 2010년은 행복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생활 할것 같습니다<BR>다시한번 가고 싶은곳 보라카이여 영원하라 !-----<BR>참고로<BR>사진에서 우측의 까만 여인이 현지인 보다 더 현지인 (김영찬 가이드가 한말)<BR>같은 본인입니다<BR>그리고 모임은 나힐클럽이며 이는 미국클린턴 대통령 부인인 힐러리에서 따온 것으로<BR>"나도 힐러리"가 될 수 있다는 의지로 정한 것입니다<BR>그리고 이번여행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성우현씨,김영찬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BR>귀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BR>다음에도 투어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BR>
여행후기
보라카이 어느덧 중년 5공주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