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라카이를 가려고 했으나, 비행기를 두번 타야해서 포기할까 했는데<br>옴마나 세부가 더 가격이 좋아서 이건 가야해! 하면서 바로 세부로 픽했네요 ㅎㅎ<br>물가가 저렴하다고해서 1인당 30만원정도 환전해서 갔더니 조금 부족한듯 하면서 얼추 맞춰서 써졌네요 ㅎㅎ<br>비행기는 진에어 타고 갔습니다. 부산출발이라 선택권이 별로 없었죠 ..<br>일끝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달려엇!!!<br>공항 도착했더니 새벽이라 일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리조트 도착했는데<br>저녁에도 저를 반겨주는 리조트의 환한불빛 !!<br> 플랜테이션리조트의 광채에 피로가 조금이나마 덜어지는 기분이었어요ㅎㅎ<br>그래도 피곤한건 어쩔 수 없었기에 잠들기 전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br>둘쨋 날 부터 일정 시작이었는데 말씀하신데로 스쿠버다이빙은 바다에서 하는게 진리가 맞네요 ㅎㅎ<br>호핑투어도 나쁘지 않았지만 전 다이빙이 더 기억에 남아요 ㅋㅋ<br>처음 해보는 다이빙이라 그런지 앞으로도 자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요...ㅎㅎㅎ<br>일정 자체도 타이트 하지 않아서 여행내내 피곤하지도 않고 그냥 진짜진짜 즐기다가 오는 기분이었습니다.<br>여행하는 한순간순간이 행복이었어요 !!<br>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투어로로 전화하길 잘 했다는 생각 드네요 ㅋㅋ<br>감사해용~ 다음에 또 여행갈때 전화할게요 !!
여행후기
세부 패키지 잘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