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다녀온지 꽤 됐지만 지인이 팔라완 여행에 대해<br>물어보길래 생각난김에 얼른 쓰러 왔네요ㅎㅎ<br>일단 시간이 되는 날짜가 연휴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무지 많음에도<br>불구하고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나름 잘 다녀왔어요!<br><br>필리핀으로 휴양지를 가실 때 대부분 보라카이나 세부로 많이 가지만<br> 그때 팔라완이라는 곳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라<br>두 말 않고 바로 팔라완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br>여행사 두 세군데 알아보긴 했었지만 부담없이 꼼꼼히 상담해 주셨고요ㅋ.ㅋ<br><br>휴양지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팔라완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을 만큼 보물섬같은 느낌이였어요<br>20대때는 자유여행이 그렇게 좋았는데 일을 하다보니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br>가성비 좋은 여행을 추구 할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더라구요<br>그래서 종종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따로 투어를 예약하거나 마사지샵을 알아볼 필요가 없었기에<br>짐을 덜어낼 수 있었고 또한 다녀보니 형편없는 투어를 한다거나 맛없는 음식점을 데려가지는 않더라구요ㅎㅎ<br>요즘 팔라완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 중인데 또 다른지역으로 가고싶네요~~<br><br> </div>
여행후기
팔라완 패키지여행 휴양지로 안성맞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