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 그냥 관광으로는 다녀와봤지만 골프는 또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즐겁게 다녀와서 골프투어로 후기 남깁니다^^ 가족들이랑 해외로 골프여행은 처음이라 골프장 정보부터 시작해서 예약, 주변 숙소 등 모르는게 많았는네 골프투어로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여행계획 잡아주셨습니다.</div><div>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div><div>일단 코타 도착해서 공항에서부터 직원분이랑 미팅하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이왕 여행온 김에 좋은 곳에서 쉬고싶어서 돈을 더 추가해서 수트라하버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4박 6일 일정동안 업그레이드가 조금 부담이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서 다들 업그레이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div><div>일단 위치적으로 너무 만족했고 프라이빗비치가 있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코타 하면 당연히 바닷가라고 생각하는데 프라이빗비치가 있으니까 라운딩 후에 바로 해변산책이 가능하니 편하더라구요. 밤에는 선셋 보면서 누워있는데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다만 호텔 조식이 현지식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저희 부모님은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div><div>저희는 첫 골프장은 수트라하버를 이용했습니다. 바닷가에 둘러싸여저 있는 코스가 이국적이고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경사가 없는 건 좋았지만 벙커가 많아서 어려운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용했던 골프장 중에 관리가 가장 잘 되어있던 곳으로 기억나네요 ㅎㅎ</div><div>중간에 클럽하우스에서 먹은 점심은 한국인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치킨, 샐러드, 소고기 등 다양하게 식사하고 왔습니당</div><div>그리고 둘 째날에 이용했던 골프장은 달릿베이골프장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정말 만족했던 골프장이었습니다. 벙커랑 해저드가 많아서 어려웠지만 아버지는 오히려 재밌다고 하시니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div><div>마지막으로 이용했던 골프장은 가람부나이였습니다! 이 골프장은 그린관리가 잘 안 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모래도 많고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여유롭게 라운딩 가능했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div><div>라운딩 후에 야시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야시장에서 선셋 바라보면서 맥주한 잔 하니 여기가 천국이었습니다. 야시장이 해변가 앞에 있고 동남아라 위생적으로 신경쓰였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조성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버스킹도 해서 귀까지 즐거워지는 기분이랄까요? </div><div>이번에 가족들이랑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 저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해외 골프여행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또 코타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선셋투어랑, 야시장, 수영 모두 포함되어 있는 여행이라 알차게 놀다가 왔습니다. 또 다녀오고 싶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982959587_POGDwSWr_ECBD94ED83802.jpg" border="0"><img src="../community/bbs_report/photo/982959587_4qdLp3Sz_ECBD94ED83803.jpg" border="0"></div>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