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중국 위해 스톤 베이 </div><div><br></div><div>위해 스톤베이 골프텔 후기</div><div><br></div><div>현충일인 6월 6일부터 오랜만에 휴가여서 동생들이랑 골프나 치려고 알아보는 와중에 골프투어로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div><div>한국 골프장들은 너무 지겨워서 좀 색다른 곳을 찾던 와중, 담당자 님께서 중국 쪽 / 위해 스톤베이 골프텔 상품 추천해주셔서 잘 갔다 왔습니다.</div><div>인터넷에 쳐보니 스톤베이 골프장 중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골프장이더군요.</div><div>가장 큰 걱정이었던 중국 비자도 가기 전에 깔끔하게 우편으로 전달해주시더군요. 덕분에 맘 편히 잘 다녀왔습니다.</div><div> </div><div>중국 자체가 처음인지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 좋았어요.</div><div>우선, 골프장 코스가 깔끔하고 무엇보다 캐디들이 운영을 잘하더라고요. 덕분에 재밌게 놀았습니다.</div><div>다만, 예전에는 아리랑 멤버 코스가 유명했는데 요새는 문을 닫았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div><div><br></div><div>그리고 조금 신기했던 게, 저희는 애초에 계약을 첫날 18홀 / 둘째날부터 27홀로 하고 와서 깔끔하게 전부 다 쳤는데, 다른 곳에서 예약했던 한국 분들은</div><div>36홀로 되어 있었는지 전부 다 치지도 못하고 돈도 저희보다 좀 비싸게 주고 왔더라고요. </div><div>가기 전에 담당자 님께서 어차피 36홀 다 못 치니 그냥 27홀로 하시라고 하셨는데 덕분에 다른 분들이 허겁지겁 다 못 치고 돈도 비싸게 주고 왔다고</div><div>하소연 하는데 저흰 매우 기분 좋게 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div><div><br></div><div>솔직히 여기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음식이, 특히 해산물 식사가 너무 맛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div><div><br></div><div>중국 해산물이라고 해서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고 보니, 골프장 회사가 중국에서 유명한 해산물 업체더라고요.</div><div><br></div><div>호텔은 석도 시내 번화가 쪽에 있더라고요. 주변에 한식이나 훠궈 집, 거리가 많더라고요. </div><div>운동 후에, 맥주 한잔 하면서 마사지도 받고 싶었는데 바로 코앞에 많이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div><div><br></div><div>급하게 예약했는지라 많이 불안했는데 담당자 님 덕분에 동생들이랑 3박4일 아주 알차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div><div><br></div><div>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고 싶네요~.</div>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