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골프투어로를 이용하여 빈옌과 필리핀 클락 풀빌라, 마닐라를 다녀온 적 있는 사람입니다.</div><div>골프장 컨디션에 만족을 해서 그런지 동남아 라운딩으로 성팀장님께 문의드리고 방문을 하고 있구요..</div><div>다녀온 곳들이 좋아 다시 가볼까 했다만.. 마닐라 서 닉팔도 코스 라운딩을 못한 것에 아쉬움을 보였던 걸 </div><div>기억하시고 인도네시아에 닉팔도가 설계한 코스가 있다며 인도네시아 라운딩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기억하실 줄 몰랐는데 놀라긴 했습니다.</div><div>세심하신 점이 좋아 성팀장님에게만 하는 거긴하지만요.</div><div><br></div><div>시차는 두시간, 전압이 동일한 지역이라 시차 적응 걱정도 없고.. 불필요한 짐들이 추가되지 않아 좋았네요.</div><div><br></div><div>닉팔도 설계 코스를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빈옌 탄란도 참 좋아했습니다만...^^) 자카르타의 자바베카 cc도 닉팔도가 설계했다하여</div><div>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참.. 컨디션 좋은 골프장을 잘 골라 상품을 판매해주시는 것인지.. 기대 이상인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div><div>일단 로투스와 자바베카가 기억에 가장 남아 간단히 말을 덧붙여 보자면, 로투스의 경우 페어웨이가 넓은 대신에 벙커가 많은 편에 속하는 듯 합니다..;^^</div><div>로투스랑 자바베카를 같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골프장 코스 구성이나.. 언듈레이션이 좀 있다는 것이</div><div>공통점이라 그런 듯 합니다.. 동남아 지역들 중에서 그린 스피드도 빠른 편에 속하는 듯하구요..두 군데 모두 그린 공략 하려 했더니.. 생크 났던 경험도 했구요.</div><div>우도그렉 홀도 있어서.. 제 동반자는 레이업을 고수하더라구요.. 혹시나 가실 분들은 전략적으로 라운딩하시길..</div><div>팜스프링은 시원했던 기억이 있고 여기도 헤저드나 벙커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즐거운 라운딩이 됐네요..</div><div>날씨도 우려했는데 23도로 내려간 날도 있고.. 보통 33도정도인데 어느정도 흐린 날씨가 오히려 덥지 않은 라운딩을 만들어주어 만족했습니다..</div><div>동남아 스콜이야 라운딩 몇 번 다니니 알고 있던터라 괜찮았구요...</div><div><br></div><div>아 참 몰랐는데, 인도네시아 비자가 필요하더라구요.. 여기에서 챙겨주셔서 참 편하게 했습니다.. 앱카드로 온라인 결제하는 법을 잘 몰라 애먹었는데</div><div>친절히 설명해주어 고맙습니다.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 서비스 개념으로 대신 신청해준다는 말.. 감동이었네요.</div><div><br></div><div>호텔은 방음도 잘 되는 편이고 무엇보다 조식이 현지식도 있고 서양식도 있어 번갈아가며 먹었습니다. 음료도 다양하고 참 라운딩 전에 든든했습니다..</div><div>모쪼록 좋은 상품을 소개해준 성팀장님께 고맙습니다..^^ 친절한 직원 분들도 고맙습니다 ^^..</div><div>다음에도 이용할 수 있기를... 만족..^^</div><div><br></div>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