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추석연휴 4박6일 일정으로 파타야골프를 다녀왔어요</p><p>2인출발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타고 출발~</p><p>새벽도착해서 담날은 피닉스CC로 한국부부팀과 조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p><p>다행히 좋은분들을 만나 편했습니다.</p><p>2일차는 부라파CC는 2인플레이 했습니다</p><p>3일차는 람차방CC였습니다. 2인플레이로 카트페어웨이 진입 안되는 골프장입니다. 캐디가 15살 생초보.. 제가 거리측정해서 채갖고 와서 치고.. 채도 제가 닦고... 멘탈이 너무 나갔어요 ㅜㅜ 진짜 안쓰러워서 냅뒀지만.. 이건 아닌듯 싶었어요..</p><p>4일차는 시암CC로 2인플레이 했습니다 19살캐디였지만 선배캐디한테 열심히 배우면서 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이뻤습니다.</p><p>골프일정이 9월달이라 우기였으나 비가 안와서 너무 좋았어요</p><p>식사는 쏘쏘했으나. 씨푸드뷔페특식은 정말 허접했습니다.</p><p>솔직히 돈을 더주고 제대로된 씨푸드를 맛봤으면 좋을뻔 했습니다.</p><p>현지직원분들은 너무 착하셨어요</p><p>마지막 비행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샌딩비 조금더 드리고 저희는 티파니쇼 보고 더 늦게 출발했어요</p><p>숙소는 터미널21에 도보로 가기 편했어요</p><p>숙소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지내기는 편했습니다</p><p>언어가 되지않아도 전혀 어려울거 없었어요</p><p>담엔 푸켓으로 찾아올께요</p>
여행후기
파타야골프